자기 돈 27달러를 마흔두 명에게 빌려주다
이자 대신 사채업자에게서 벗어나게 했다
1976년 유누스는 대학 근처 조브라 마을에서 대나무 의자를 만드는 여성들이 재료값 때문에 사채에 묶여 있는 상황을 알게 되었다. 조브라 마을의 여성들은 대나무 의자를 만들고 있었으며, 의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값으로 인해 사채에 묶여 있는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유누스는 자기 주머니에서 27달러 남짓을 꺼냈다. 그리고 그 27달러 남짓의 돈을 조브라 마을에서 대나무 의자를 만드는 마흔두 명에게 나누어 빌려주었다. 사채에 묶여 있던 마흔두 명의 여성들에게 자신의 주머니에서 꺼낸 돈을 나누어 준 것이다.
돈을 나누어 빌려 간 마흔두 명은 모두 돈을 갚았다. 마흔두 명 전원이 모두 돈을 갚자, 유누스는 담보 없는 소액 대출이 성립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브라 마을 여성들이 모두 돈을 상환함으로써 담보 없는 소액 대출이 성립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출처
- Muhammad Yunus · Wikipedia
- Grameen Bank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