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콜게이트였다

칫솔이 안 팔린다는 상인들의 말에 치약을 만들었다

구인회 · LG(럭키금성) 창업주 확인됨 출처 3건 2026-10-17 발행

1950년대 중반, 락희화학의 칫솔을 받아 가던 상인들이 쓸 만한 치약이 없어 칫솔이 안 팔린다며 치약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당시 시장은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비싼 콜게이트가 쥐고 있었고, 구인회는 "우리의 목표는 콜게이트다"라고 말했다. 동생 구평회를 뉴욕에 보내 자료를 구하고 1년 가까이 실험한 끝에, 한국인 입맛에 맞춘 맛과 향을 더한 럭키치약을 내놓았다. 외제의 3분의 1쯤 되는 값의 럭키치약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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