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는 뚜껑이 빗을 낳다
크림통 뚜껑 하나 때문에 플라스틱 사업이 시작됐다
구인회는 1947년 1월 5일 부산에서 자본금 300만 원, 종업원 20명으로 락희화학공업사를 세우고 럭키크림을 만들었다. 크림은 잘 팔렸지만 크림통 뚜껑이 쉽게 깨지는 것이 골칫거리였다. 그는 미군 부대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보고 플라스틱 연구를 지시했고, 사출성형 기계를 들여왔다. 1952년 락희화학은 오리엔탈 상표로 국내 첫 플라스틱 빗과 비눗갑을 내놓았고, 뒤이은 플라스틱 바가지까지 인기를 끌며 회사는 큰돈을 벌었다.
출처
- 연암 구인회 회장의 국민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 LG
- LG 연혁 · LG
- [김정호 교수의 대한민국 기업가 이야기] 플라스틱 빗과 바가지 팔아 사업 밑천 마련 · 한국경제 생글생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