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회사에는 제값을 치르라고 버핏을 설득하다
이 사탕 가게 하나가 버핏의 투자 방식을 바꿨다
1972년 버핏과 멍거가 관여하던 블루칩 스탬프스는 캘리포니아의 사탕 회사 시즈캔디를 2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당시 버핏은 장부가치에 비해 비싸다고 보아 망설였으나 멍거는 이름값이 있는 좋은 회사라면 그만한 값을 치를 만하다고 밀어붙였다. 시즈캔디는 인수 대금을 훨씬 넘는 현금을 오랫동안 벌어들였고, 버핏은 이후 여러 차례 주주서한에서 이 인수를 계기로 싼 회사를 사던 방식에서 좋은 회사를 적정한 값에 사는 방식으로 옮겨 갔다고 밝혔다.
출처
- See's Candies · Wikipedia
- Berkshire Hathaway Shareholder Letters · Berkshire Hathaway